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티어 문제 (문단 편집) === 반례 1 === 스미스와 존스가 입사 시험을 보고 있는 중이다. 그 와중에 스미스는 면접관이 존스를 뽑을 거라고 말하는 것을 엿들었다. 그리고 스미스는 존스의 호주머니에 동전이 10개 들어있다는 것을 확인했다. 그래서 스미스는 이렇게 생각했다: ||(가) '일자리를 잡는 사람의 호주머니 안에는 동전이 10개 있다'|| 그런데 사실 알고 보니 면접관이 실제로 뽑기로 결정한 사람은 스미스였다. 그리고 스미스 자신은 몰랐지만 스미스 호주머니 안에도 동전이 10개 들어 있었다. 이때 명제 (가)는 JTB 조건들을 모두 만족한다. * (가)는 참이다: * 스미스가 뽑히게 되며, 스미스 호주머니에 동전에 10개가 있기 때문이다. * 스미스는 (가)를 믿는다. * 스미스가 (가)를 믿는 것은 정당화된다. * (가)는 스미스의 또다른 믿음인 '존스가 일자리를 잡게 되었으며, 존스 호주머니에는 동전 10개가 있다'로부터 논리적으로 도출된 것이다. 그리고 이 믿음은 면접관의 말을 엿들었다든지 동전 10개를 확인해봤다든지 하는 증거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. 하지만 현 사례에서 스미스가 (가)를 "알았다"고 보는 것은 직관적으로 부당해보인다. 따라서 현 사례는 JTB가 앎의 충분조건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례가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